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파타야 맛집] 가성비 맛집 Sea Side Restaurant Thai Food English Food

오늘 소개할 맛집은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가성비 식당
Sea Side Restaurant
태국 요리와 영국 요리 전문
파타야 쏘이부어카오 근처에 위치해 있다.

필자는 보통 피쉬앤칩을 먹으러 간다.
맛도 있고 무엇보다 양이 어마어마 하다.
다른 것들도 대충 먹어봤는데.. 피쉬앤칩이 제일 마음에 들었었다.







 가게 분위기부터 보자


이렇게 내부에서 먹을 수도 있고

외부에서 먹을 수도 있다.
 신문 보던 서양 아저씨가 무섭게 째려본다.

날씨가 더울땐 에어컨을 틀어주니 걱정말자.
이날은 날씨가 그리 덥지 않았다.
태국 치앙마이 온도가 영하까지 내려갔던 때였으니 말이다.
   
피쉬앤칩스인데 칩스 대신 매쉬포테이토로 주문했다.
매쉬 포토이토로 주문하면 볶은 채소들을 준다.
피쉬앤칩스 가격. 150밧

피쉬앤칩스. 감자튀김을 변경하지 않으면 보통 이렇게 나온다.
감자튀김은 여기서 직접 만든거 같다. 직접 감자를 큼직 큼직 잘라서 튀겼다.
이때 아무 소스 없는 샐러드와 동시에 삶은 완두콩을 준다. 일반적이다.
피쉬앤칩스 가격. 150밧 

혹시 위 사진만 보고 튀김옷이 두껍지 않냐 혹은 의심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단면 사진 투척.

사진에 좀 짤렸는데, 소스통을 아예 처음부터 준다. 마음껏 짜 먹자.
보다시피 처음 서빙 될때는 소스가 뿌려져 있지 않다.
크기가 짐작이 될거라 생각 한다. 저거 한접시 먹으면 배부르다.

음식을 다 먹어갈 즈음 이렇게 영수증이 담긴 통을 테이블위에 올려 놓게 된다.
돈이 딱 떨어진다면 그 돈을 이 통에 넣어 놓고 쿨하게 나가자.

입가심 하라고 이렇게 캔디도 서비스로 준다.

크리스마스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었다.

3줄 총평

1. 저렴하게 영국요리를 즐김
2. 태국어 하나 못해도 주문하는데 어려움 없음
3. 가성비 맛집 답게 양이 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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